2020년 4월 전세계 게임 매출 순위

게임 매출은 2020년 4월 105억 달러(약 12조원)로 기록을 세웠으며, COVID-19(코로나-19) 위기 동안 매체의 지속적인 강세를 보여주었습니다.

3월에 시작된 자가격리는 4월 한 달 동안 여러 지역에서 계속 유지되면서 게임 습관에 더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매출은 2020년 3월보다 높았으며 2019년 4월(89억 달러)에 비해 17% 증가했습니다. 전년 대비 수입은 모바일은 14% 증가, PC 는 12% 증가로 모두 증가했습니다. 기존 타이틀의 강력한 성능으로 인해 콘솔의 성장률은 전년 대비 42% 증가했습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한 달 동안 역대 게임 중 가장 많은 디지털 장치(360만)를 판매했습니다.

닌텐도 타이틀은 유명 인사와 NFL팀이 소셜 미디어에 게임에 대해 게시하는 문화 현상이되었습니다. 디지털 판매량은 4월에 27% 감소했지만 이제 출시 두 달 만에 역대 디지털 판매 및 역대 디지털 매출에서 최고의 스위치 타이틀이되었습니다.

 

스퀘어 에닉스의 대망의 "Final Fantasy VII Remake"는 총 220만 개의 디지털 기기를 판매하여 시리즈 및 플레이 스테이션의 독점 판매 기록을 세웠습니다.

플레이어가 매장 폐쇄등의 요인으로 인해 실제 상품을 얻는 데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싱글 플레이어 게임에서 판매 된 디지털 상품의 비율은 매우 높았습니다. 그 결과 출시 당시 디지털 판매량은 이전에 플레이스테이션4 단독 타이틀에 대한 디지털 판매 기록을 보유한 마블의 "스파이더맨"을 근소한 차이로 앞섰습니다.

 

90년대 후반의 고전을 리메이크한 "레지던트 이블3" 역시 4월에 130만 개의 디지털 기기를 움직이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캡콤 타이틀은 2019년 1월에 140만대를 판매한 "레지던트 이블2"의 리메이크만큼 출시 당시 거의 많은 디지털 기기를 판매했습니다. "레지던트 이블3"는 "레지던트 이블2"에 비해 후기 점수가 낮았지만, 최근 전임자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득을 보게 된 것 같습니다.

 

"콜 오브 듀티:모던 워페어2 캠페인 리마스터"는 4월에 340만 대를 판매함으로써 싱글 플레이 게임인 "콜 오브 듀티"의 경험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2009년 타이틀의 싱글 플레이어 부분의 리마스터도 지난 달에 62장을 판매했습니다(3월 31일까지는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이 게임은 4월 30일까지 플레이 스테이션4 전용으로 제공 되었기 때문에 Xbox One과 PC에서 5월에 걸쳐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보입니다.

 

자가격리로 인해 플레이어들은 오랜 기간 운영되어온 온라인 게임으로 복귀하여 비용을 지출하게 되었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매출은 2017년 2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게임의 플레이어 수 또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마찬가지로 "GTA V"는 4월 동안 게임 내 콘텐츠에 대한 월간 매출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GTA V"는 5월에 Epic Games Store에서 무료로 배포되어 PC 플레이어 수가 크게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임 내 콘서트가 "포트나이트"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러 일으켰습니다.

아티스트 트래비스 스콧이 주연한 기간 한정 이벤트인 'Astronomical'은 플레이어가 시청각 경험의 일부가되기 위해 특정 시간에 게임에 로그인하도록 했습니다. 플레이어 수는 모든 플랫폼에서 증가했으며 매출은 2019년 5월 이후 최고점에 도달했습니다.